목차
생산성과 습관
나의 언어로 읽거나 배운 내용을 기록하자!
연관성이 있는 순서로 (앞,뒤로)배열하자. 연관성/연결이 중요하다
창의성은 점을 연결하는 것이다.
목표 지향적인 글쓰기가 메모의 궁극적인 방향이다.
생산성이란 무엇인가?
- 어떤 일에 있어서 얻어지는 것을 생산성이라고 한다.
- 업무, 가사 노동, 자기 계발, 운동, 독서 등 모든 분야에 걸쳐서 얻어지는 것이 있다면, 생산성이 발생한다고 볼 수 있다.
요즘 내가 원하는 생산성은 독서나 운동, 그리고 경제적 활동이다. 내가 블로그를 하나 더 작성하여 얻어지는 생산성의 증대를 원하고 독서를 통해서 내가 조금 더 발전하고 경제적인 자유에 가까워지길 원한다. 주식 공부를 통해 얻어지는 지식을 가지고 수익을 얻기를 원한다. 이 모든 것도 내가 어떤 일을 하며 발생하는 것을 가지고 생산성을 높인다고 말 할 수 있을까?
- 분야마다 제안하는 #생산성높이는방법 은 다양하다고 하며, 설득력 높은 방법을 제시하는 것 중 하나가 #뇌과학 이다.
뇌과학
- 뇌과학으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최고의 방법은 default 값을 변경하는 것이다. IT 용어인 default 값의 정의는 최초 설정되어 있는 기본 값인데, 이를 사람의 행동에 default를 정의한다고 할 때 그것은 #습관 이 된다. 따로 에너지 소모가 없어도 기계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습관이라고 한다.
이전에 적었던 도파민으로 습관을 만들자는 것과 일맥상통 한다. 그 내용을 조금 더 집중하지 않았지만, 그 내용에도 뇌과학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을 것 같다.
- default 값과 습관의 특징은 자동화되어있다는 것이다 .의식과 노력 없이도 나타나는 결과가 있는 것이다. 교육학의 #정보처리이론서 에 따르면, 우리의 뇌는 감각 기관으로부터 들어오는 모든 정보를 습득하여 감각 기억에 이를 저장하고, 이 중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정보를 단기(작업) 기억에서 저장한다. 여기서 더 나아가 여러가지 처리를 과정을 거치면 장기 기억에 저장된다고 한다.
- 위의 과정에서 처리하는 정보가 많아질 수록 뇌는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는데, 이를 극복하는 방법에는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자동화이다.
삶의 질을 높이는 생산성 증가는 결국 습관에서 온다.
- 위의 내용을 종합하면 생산성의 증가는 내가 원하는 일을 습관으로 변경하면 된다. 사실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된다. 독서를 하는데 습관화가 되어있다면, 커피를 마시면 책을 읽고, 소파에 앉으면 책을 읽게 되는 것이다. 또 주식 공부를 하는 것도 그렇다. 오후 8시부터 읽는 경제지를 보면서 최근의 정세와 내가 가지고 있는 주식에 대한 생각을 연결하며 이어나갈 수 있다. 이 모든 것이 습관화가 되어있으면 따로 힘을 들이지 않고도 더 나은 방향으로 갈 수 있을 것이다.
자동화하는 삶을 사는 것은 어려운 것이 분명하다. 그렇기에 도파민이라는 당근을 주어 몸을 조금씩 변화 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. 내가 주기적으로 글을 쓰려는 것도 습관화를 위한 것이다. 사실 지금 이 내가하는 행동의 목표는 더 나은 경제적 상황을 위한 것이다.
따라서 습관을 만들어 생산성을 증진 시키는 것도 경제적 자유에 조금 더 다가가려는 것이다. 내가 쓰는 글에서 만큼은 나를 속이지 말자. 내가 변하고 싶은 부분을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거짓으로 되 뇌이는 것과 내가 목표한 바를 속이는 것은 다르니까.
연관 tag : #생산성 #습관 #내생각
연결 문서 : 도파민의 경로를 독서로 바꾸기 습관의 뇌과학
참고 문서 :
https://m.blog.naver.com/o_-helloworld/221016916324
https://brunch.co.kr/@gleet/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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